푸바오의 옆집 오빠였던 허허의 뜻밖의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허허는 푸바오가 처음 중국에 갔을 때 울음소리로 교감하며 적응을 도와준 특별한 존재였습니다. 푸바오 팬들 사이엔 허허를 ‘허서방’이라 부르며 정을 준 사람들도 많았는데요.

하지만 올해 초 허허는 너무나 마른 모습으로 선수핑 기지에서 사라져 버렸습니다.

이후 비펑샤 기지 비공개 구역으로 옮겨갔다는 이야기가 간간히 들려올 뿐 정확한 근황을 알 수 없었습니다.
그러다 최근 드디어 소식이 들려왔는데요.
우선 허허는 그 사이 아기 아빠가 됐다는 소식! 아기 엄마는 15살 연상인 22살 암컷 판다 나나라고 해요.
허허는 9월 17일부로 비펑샤 기지에 공개됐는데요. 허허의 모습을 확인한 사람들은 눈이 휘둥그레져서 너무나도 기뻐하고 있다고 합니다.

살이 오른 포동포동 귀여운 얼굴! 보이시나요?

야위었던 이전의 모습은 온데간데없는데요.

사람들은 선수핑 기지에 있던 시절과는 전혀 다르다며 “이름 아니면 못 알아볼 정도다”, “더 귀엽고 더 잘생겨졌다.”, “표정도 편해보인다”며 허허의 건강하고 행복한 판생을 응원하고 있답니다.
이미지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