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이번주 토요일에 강바오님이 나섭니다” 강철원 주키퍼가 팬들을 위해 나섰다는 소식
2025년 04월 28일

영원한 아이바오, 러바오의 든든한 아빠이자 푸루후 손녀들의 할부지인 에버랜드 강철원 주키퍼가 바오 팬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에 나선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강철원 주키퍼는 에버랜드 내에서 동물들을 돌보는 일뿐만 아니라 대외 활동도 상당히 다양하게 하는 인물입니다. 바오 가족을 대표하는 얼굴이자 최고 베테랑 주키퍼인 만큼 단순 동물 관리를 넘어서 영화 촬영, 홍보, 유튜브 출연 등 많은 일들을 하고 있는데요.

올해 초부터는 KBO 팀인 삼성 라이온즈와의 콜라보를 진행하고 있기도 합니다. 올해 초 에버랜드와 삼성 라이온즈는 우리 쌍둥이 판다 루이와 후이의 삼성 라이온즈 어린이 회원 입단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삼성 라이온즈 관계자들이 직접 판다월드를 찾아 루이후이를 관찰하기도 했고, ‘삼성 라이온즈X바오패밀리’ 팝업 스토어도 운영돼 다양한 굿즈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정점으로 강바오가 직접 삼성 라이온즈 홈구장을 찾아 시구에 나서는데요. 오는 5월 3일 토요일 펼쳐지는 삼성과 두산의 경기에 강철원 주키퍼가 직접 시구에 나서 대구 팬들을 만날 예정입니다. 더불어 이날을 ‘에버랜드데이’로 지정해, 경기에 나서는 삼성 선수들 역시 바오패밀리가 그려진 유니폼을 착용할 예정이라고 해 바오 팬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