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바오패밀리의 팬들은 에버랜드 판다월드 주키퍼들을 믿고, 판다들과 마찬가지로 애정합니다. 팬들이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바오들을 사랑하고 아껴주는 사람들이고, 전문성까지 갖춰 팬들이 가장 신뢰하는 존재들이죠. 강바오 강철원 주키퍼, 송바오 송영관 주키퍼, 오바오 오승희 주키퍼를 포함한 판다월드 직원들 모두가 같은 마음으로 바오들을 돌봐주고 있을 것입니다.
무조건 판다만을 위한 환경을 조성해주는 주키퍼들을 의심하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최근 너무도 황당하고 어이없는 일이 있었다고 합니다.
지난주 에버랜드 판다와쏭 콘텐츠에서 후이바오가 당근, 사과에 있는 워토우를 먹다가 ‘퉤퉤’ 뱉고 침을 흘리는 장면을 본 한 팬이 송영관 주키퍼에게 말도 안되는 질문을 했던 것인데요. 대부분 팬들은 워토우를 아직 먹기 싫어하는 후이바오가 침을 흘리며 싫은 티를 냈다고 생각했고, 사실은 그게 맞습니다. 하지만 이 팬은 판다월드 측이 후이에게 레몬을 먹여 학대한 것이 아니냐는 이상한 질문을 했다고 하죠.
이 팬은 송영관 주키퍼에게 “후이가 먹은 사과에 레몬을 넣은 것이 아니냐”고 따졌습니다.
무시하고 넘어갈 만한 발언이었으나 14일 오후 공개된 판다와쏭 197번째 에피소드에서 송 주키퍼는 이 팬에게 직접 답변했습니다.
송바오는 “지난주 영상 중에 우리 후이바오가 워토우가 든 당근 사과 꼬치를 먹다가 어느순간 그것이 양이 조금 많아지거나 이물감이 느껴지면 막 침이 분비가 되면서 뱉어내는 행동이 있죠”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걸 보시고 문의를 하신 분이 있었어요. 레몬을 먹인 게 아니냐면서요. 후이바오에게 어떻게 레몬을 먹일 수 있느냐라고 하는 분이 있으셨는데, 절대 레몬을 먹일 일이 없습니다. 레몬을 준다고 먹지도 않을뿐더러 그런 일이 없으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바오들 영상에 잘 집중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황당한 질문에 친절히 답변까지 하는 송바오의 모습에 팬들은 “저런 것까지 답해주시다니 너무 착하시다” “팬들도 개념을 챙겨야 한다” “레몬을 먹인다는 것은 악플입니다”라며 함께 분노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에버랜드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