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오패밀리의 귀여운 ‘차녀’ 루이바오가 주키퍼들의 성향과 성별을 모두 구별한다는 것이 정말인 것 같습니다. 루이바오가 할부지인 강바오 강철원 주키퍼, 송바오 송영관 주키퍼와 있을 때와 오바오 오승희 주키퍼와 있을 때 행동이 완전히 달라져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인데요.
이제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는 생후 600일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지금도 아기 판다지만 지금보다 더 어렸을 때는 ‘후극성’이라는 별명이 있을 만큼 루이보다 후이가 더 말괄량이다운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그러나 성장하면서 굵직굵직한 사고(?)를 치는 것은 오히려 후이보다 루이 쪽에 가까웠습니다.
루이바오는 높은 나무에 올라갔다가 나무망 사이에 끼는 사고로 구출되기도 했죠. 이후에도 후이보다 더 ‘모험적인’ 면모를 보여주며 방사장 여기저기를 탐색하고 높은 나무에도 계속 올라가려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그와 반대로 후이는 언니보다는 더 얌전해진 모습이 눈에 띄었는데요.
또 루이는 최근에 ‘쌔비지걸’이라는 별명이 있습니다. 동생과 엄마가 먹는 음식을 마구잡이로 훔친다는 의미에서 생겨난 별명인데, 매우 활발하고 주도적인 루이의 성격에 어울려 팬들이 자주 사용하는 별명이기도 하죠.
사고뭉치, 쌔비지걸과 같은 장난은 보통 송바오와 강바오가 있을 때 나온다고 합니다. 할부지들이 있을 때 장난기가 발동하고, 사고를 쳐 할부지들을 난처하게 하기도 하는데요. 하지만 루이는 유독 오승희 주키퍼가 있을 때는 정말 얌전해집니다. 너무도 신기한데, 팬들은 똑순이 루이가 사람 성별을 구별하고 오승희 주키퍼를 정말 사랑하기 때문에 얌전해진다고 추측하기도 하는데요.
같은 ‘여자’ 앞이라 그런지 루이는 오바오 앞에서 훨씬 더 조신해진다고 하죠. 할부지들은 장난을 다 받아주고 사고를 쳐도 다 수습해주지만 오바오 이모만큼은 힘들게 하지 않겠다라는 루이의 똑똑함이 담겨있는 행동 변화였습니다.
또 오바오가 있을 때는 이모 힘들지 않게 동생 먹을 것을 ‘쌔비지’하지도 않습니다.
팬들 사이에서도 오바오가 방사장에 출근하면 “루이 얌전하겠네” “루이는 정말 오바오 근무하는 날을 인지하고 있다”라는 반응이 나오기도 합니다.
사진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말하는동물원뿌빠tv, 인스타그램 바오챌린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