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유튜버 미스터비스트가 1000명의 시각장애인에게 눈 수술을 받게 해주는 콘텐츠를 투고했습니다.
그는 1000명의 사람들이 눈수술을 받을 수 있도록 돈을 지원해 주었고, 옆에서 함께해주며 시각장애인들이 처음으로 세상을 보게 된 순간을 영상으로 담았습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눈을 뜨게 된 사람들은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들은 처음으로 자신의 가족의 얼굴 볼 수 있었습니다. 그는 여기서 멈추지 않았습니다.
1,000명의 사정을 직접 듣고 그에 맞추어 추가적으로 지원해주는 등 따뜻한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눈을 뜨면 운전을 해보고 싶다는 학생에게는 차를 선물했고, 빚이 있는 가족에게는 만달러를 쥐어주었습니다. 대학에 입학할 예정인 학생에게는 4학년 학비 전부를 대주기도 하였습니다.
그는 세계를 돌며 1,000명의 눈을 뜨게 해주었습니다.
미스터비스트는 1억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대형유튜버로 과거 노숙자에게 집을 사주기와 같이 다양한 선행을 베풀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눈물을 참을 수 없다” “마음이 따뜻해진다”와 같은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