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옹철’ 김명철 수의사가 기겁한 유명 연예인의 고양이 학대 수준
2023년 01월 31일

이야기한 연예인에 대한 추측이 확산되자 편집 후 삭제해

지난 21일 김명철 수의사의 영화  ‘장화신은 고양이’에 대한 리뷰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영상의 내용 중 그는 유명 연예인이 자신의 병원에 방문했던 일을 언급합니다.

그는 유명 연예인 중 자신의 얼굴이 긁힐까봐 키우는 고양이의 뼈마디를 자른 사람이 있음을 밝혔습니다.

“사람으로 치면 손가락 마디를 자른 것”이라며 이에 대한 심각성을 강조하기도 했는데요.

이에 대해서 많은 네티즌이 분노하며 수의사가 언급한 ‘그 유명 연예인’에 대한 추측이 커지기 시작했습니다. 논란이 점차 커지자 수의사는 ‘유명 연예인’에 대한 부분을 편집으로 삭제하고 사과글을 작성했습니다.

그는 “과거의 일이지만 공개적인 영상을 통해 제가 겪은 일화를 언급한 것은 신중하지 못했다고 생각합니다”라며 “앞으로 더 신중하게 고민하여 콘텐츠를 만들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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